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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 공대 한인 교수 ‘스카이다이빙 추락’ 참사




루이지애나에서 

스카이다이빙에 나섰던

한인 교수 최 모 씨가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6일

슈리브포트 북쪽 길리엄 공항에서

스카이다이빙에 나선 벤 최 씨가

추락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항공구조대 등이

추락한 최 씨에 대한

수색 작전을 펼쳤고

예정 착륙지점에서 수 마일 떨어진 곳에서

숨진 최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낙하산이 제대로 펼쳐지지 않아

결국 최 씨가 추락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기 및 컴퓨터 

공학박사 학위를 보유한 최 씨는

지난 1999년부터

루이지애나 공과대학

컴퓨터 사이언스 조교수로 

근무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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