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미국 대표팀을 이끌게 됐습니다.
미국 올림픽 대표팀은
르브론 제임스를
개막식 남성 기수로
선정했습니다.
제임스는 성명을 통해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
중요한 순간에
참여하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은
지난 2008년 베이징과
2012년 런던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제임스의
네 번째 출전이 됩니다.
미국 남자 농구팀은
오는 일요일
세르비아를 상대로
첫 경기를 갖게 됩니다.
미국 올림픽 위원회는
금요일 개막식을 앞두고
제임스와 함께 할 여성 기수를
내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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