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최고 권위의 메이저 골프 대회 마스터스의 대회 이튿날
한국인 최초의 마스터스 챔피언을 향한
임성재의 질주가 강풍에 주춤했습니다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치면서
공동 2위로 내려왔습니다
2라운드에서 2언더를 친 김시우는
합계 2 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23위로 올라섰습니다
케빈 나 선수는 어제에 이어
1언더를 기록하며
합계 2언더 파로 공동 6위, 추격에 나섰습니다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닌 타이거 우즈는
중간합계 1오버 파로 공동 19위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