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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등 플로리다 남부 나흘째 ‘폭우’..“도로가 운하됐다”


<기사>

이례적인 물 폭탄이 덮친

남부 플로리다 지역에 오늘부터 주말까지

또 다른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국립기상청은 지난 화요일부터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 남부와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북부 지역에

돌발 홍수 비상사태를 발령했습니다

 

시간당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항공편이 대거 결항되고

차들이 물에 잠기기도 했는데요

 

기상청은 아직 피해 복구가 안 된 상태에서

오늘 비가 또 내릴 것으로 예보돼

그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우려된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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