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영화처럼...FBI, 3개 주서 날뛴 ‘마스크 보석상’ 수배
- jrlee65
- 2024년 11월 4일
- 1분 분량

<기사>
연방수사국, FBI가
3개 주를 돌며 보석상을 털고 달아난
마스크 강도단을 공개수배하고 나섰습니다
FBI는 용의자들은 일리노이주와 미시간주
그리고 미주리주 등 3개 주에서
최소 네 건의 권총 강도를 벌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건은 지난해 7월,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에서 발생했으며,
마스크를 쓴 세 명의 용의자가
권총으로 업주를 위협하며 보석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올해 1월에는 브리지뷰에 있는
예루살렘 보석상에서 또 다른 무장 강도를,
가장 최근에는 올해 8월 미시간주 디어본과
9월 미주리주 윈체스터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FBI는 용의자들이 마스크로 얼굴 전체를 가려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제보자에게는
최대 1만 5천 달러의 보상금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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