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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희복지재단, 저소득층 ‘자립 지원’ 10주년 맞아..올해도 ‘5만 달러’ 지원




만희복지재단이

한인을 포함한 지역 

저소득층 주민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오늘 오전 시니어센터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한인 열 명을 포함해

모두 50여 명의 LA 주민들에게

일 인당 천 달러,

총 5만 달러가 지원됐습니다.

 

지원 대상자는

장애인과 독거노인 그리고

소년소녀 가장과 싱글맘 등

어려운 처지의 신청자 가운데

LA시정부와 협력해

공정하게 선발했습니다.

 

만희복지재단은

올림픽 선상에 위치한

만희 매너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나오는 모든 수익을

커뮤니티에 환원해 왔습니다.

 

박형만  ㅣ   만희복지재단 이사장

 

만희복지재단은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와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장을 역임한

박형만 씨가 설립한 비영리재단으로

지난 2015년부터 10년 동안

저소득층 자립 지원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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