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지난 1일
우드랜드 힐스 지역에서
음주차량과 충돌해
숨진 피해자 2명이
유명 레스토랑 업주와
아들인 것으로 밝혀져
주의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LAPD 밸리 교통국은
지난 1일 밤 9시쯤
우드랜드 힐스 지역에서
토요타 캠리 차량이
과속운전을 하다
포드 머스탱 차량과
충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머스탱은 화염에 휩쌓였고
60대 운전자와 13살 아들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숨진 두 피해자,
말리부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인 '문 섀도우'의
업주와 그의 아들로 확인됐습니다
사고를 낸 캠리 운전자는
올해 21살의 케빈 곤잘레스로
음주 또는 약물에 취한 상태였습니다
곤잘레스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보석금 4백만 달러가
책정된 채 두 건의 살인 혐의로 구금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