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사기/ ‘이중 핑크슬립’ 발급받은 중고차 사기 기승



<리포팅>


개인과 직접 거래로

중고차를 구매했는데

알고 보니 전당포에

저당잡힌 자동차였다.


최근 기승을 부리는

중고차 매매

사기 유형입니다.


차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타이틀, 흔히

핑크 슬립을 두 번 발급받아

이중으로 판매하는 수법입니다.


<필립 최 l 한국자동차 부사장>

첫 번째 것을 잃어버렸다고 하고 DMV에 신청해 재발급 받은 다음에, 전당포 등을 통해 대출을 받고, 두 번째 타이틀로 차를 판매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주행거리를 되돌려

비싸게 판매하는

전형적인 사기 수법도

다시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근 새 차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으로

중고차 인기가 높아지면서

매매 사기가 늘고 있는 겁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개인이 직접

중고차 거래할 때

특히 조심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필립 최 l 한국자동차 부사장>

대행료를 조금 낸다고 해도 DMV 대행업소를 통해서 안전하게 이 차의 진짜 실질적인 주인인지, 또 근처 정비소에 가서 점검을 받아보는 것도 좋고..


연방거래위원회 FTC도

최근 중고차는 물론

신차 거래에도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대니엘 드와이어 l 연방거래위원회 (FTC) 금융거래부 변호사>

FTC.gov/usedcars 웹사이트에서 차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의 주인이

몇 명이었는지 사고가 났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딜러를 통해

자동차 융자을 받을 경우에도

이자율을 다시 확인하고

불필요한 비용이

추가되지 않았는지

꼼꼼히 살필 것을 조언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