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못 추는 증시.."결국 연준 금리인상 폭에 촉각



<리포트>


최근 연일

큰 폭으로 하락한

뉴욕증시.


특히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그야말로

잔인한 4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재환 ㅣ 아티스캐피탈 대표>


경제전문가들은

증시가 무엇보다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속도에

민감히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연준이 최근

급진적인 금리인상을

시사하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커졌다는 겁니다.


<손성원 ㅣ 로욜라메리마운트대학 (LMU) 경제학 교수>

역사적으로 경제 후퇴가 여러 번 있었는데 제일 중요한 이유가 연준이 금리를 많이 빨리 올렸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가능성이 많다고 걱정해서 증시가 요동치고 있고..


아무리 기업들의

좋은 실적을 발표해도

불안한 시장을

지지하기 힘든 상황이라는 겁니다.


<김재환 ㅣ 아티스캐피탈 대표>


전문가들은

당장은 경제성장률이

낮아져도

연준이 금리인상 폭을

줄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설명입니다.


<손성원 ㅣ 로욜라메리마운트대학 (LMU) 경제학 교수>

인플레이션이 계속될 것이고, 경제 성장률이 낮아질 것이고, 그러면 증시에는 악영향이 오게 될 것이니까 앞으로는 증시를 조심해서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연준이

경제성장률을 고려해

긴축 고삐를 조금 늦출 경우

증시가 다시

깜짝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