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 트럼프 장남, LA시위 강경 진압 지지
- jrlee65
- 6월 9일
- 1분 분량

<기사>
이민세관단속국의
LA 시위 강경 진압을 둘러싸고
일런 머스크와 트럼프 일가가
정부의 대응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일런 머스크 테슬라 CEO는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 미디어에 올린 글을 공유하고
백악관의 방위군 투입 결정에 동조했습니다.
트럼프와의 갈등 이후
처음으로 보인 긍정적 반응입니다.
트럼프 장남 도널드 주니어는
1992년 LA 폭동 당시
자경 활동을 한 한인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루프탑 코리안을 다시 위대하게”라고 적었습니다.
이는 시위에 대한
연방정부의 무력 대응을
정당화하려는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이와 관련해 LA 한인회는 성명서를 통해
한인들의 지난 트라우마를
어떤 목적으로도 이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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