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남가주자동차클럽은 오늘부터 시작된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동안 남가주 주민 330만여 명이 집을 떠나 여행을 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7.7%p 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한 것입니다.
이 가운데 280만여명에 달하는 주민들은 자동차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비행기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35만8천여 명, 버스와 열차, 크루즈 선박 등 이용자들이 23만여 명으로 추산됐습니다.
남가주 주민들이 이번 연휴에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라스베가스를 비롯해 샌디에고와 산타바바라, 팜스프링 등입니다.
한편, LA카운티의 평균 개솔린 가격은 오늘까지 7일 연속 상승으로 4.5센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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