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연휴/ 여행 또는 방콕..치솟는 물가에 여행도 양극화





<리포트>


당장

이번 주말로 다가온

메모리얼 데이 연휴.


올해는

여름 휴가의 시작인

메모리얼 연휴 여행도

예전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치솟는 개스값은 물론

폭등한 항공료에

여행을 아예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테파니 ㅣ LA 한인타운 거주>

가족들이 북가주에 살고 있어서 보러 가려면 운전하거나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개스값이 너무 올라 팬데믹 초기처럼 운전하고 가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규모를 줄여

떠나는 경우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좀 더 가까운 곳을

여행지로 삼고

조금이라도 저렴한 숙소를

찾는다는 겁니다.


<티파니 ㅣ LA 거주>

가족들과 토요일날 팜스프링스에 다녀올 계획입니다. 교통체증이 예상되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개스값와 음식, 그리고 숙박비 등이 모두 올랐습니다.


팬데믹 이 후

최대 연휴 대목을 맞은

한인 관광업계는

그야말로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폭증한 겁니다.


<제이 김 ㅣ 삼호관광 전문 가이드>


더구나 관광 패키지상품은

자유여행보다

비교적 저렴해

조기 매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알라스카와 캐나다 로키 등

항공편이 포함된 상품은

몇 달 후 출발 편까지

예약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제이 김 ㅣ 삼호관광 전문 가이드>


줄여서 떠나거나,

아니면 포기하고

집에서 보내거나.


모처럼 맞이한

메모리얼 연휴 주말,

고물가로 여행 트랜드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