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멕시코
테킬라 제조 공장에서
폭발과 화재로
공장 노동자 5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멕시코 할리스코주
라로헤냐에 있는
호세 쿠에르보 공장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로 최소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주 당국이 밝혔습니다.
할리스코주 관계자는
21만 9천 리터 크기
테킬라 보관용 통 두 개가 파손되면서
알콜이 배수관으로
흘러들어 가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폭발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지보수 작업 중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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