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날 목 통증' 코로나 새 변이 재확산 조짐
- Jueun Ha
- 6월 17일
- 1분 분량

캘리포니아주에서
극심한 인후통을 유발하는
코로나19 새 하위 변이
‘님버스’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변이 바이러스는
면도날로 찌르는 듯한
목 통증이
주요 증상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약 55%가
이 변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LA 카운티에서는
폐수 내 바이러스 농도가
13% 증가했으며,
북가주 산타클라라 카운티 역시
‘높음’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최근 연방 정부의
백신 정책 변경에도 불구하고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주민에게
백신 접종을 권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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