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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화이자..코로나19 백신 가격 인상 논란





<기사>

코로나19 백신 제조업체인 모더나와 화이자가 백신 가격 인상 계획을 밝힌 데 대해 미 정치권에서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모더나의 가격 인상 계획에 대해 "터무니없다"며 "급격하게 가격이 인상되면, 수백만 명의 무보험 미국인들이 백신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그들의 생명이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백신 가격 인상은 건강보험 예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백신 가격이 오르면 민간 건강보험료도 오를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모더나 측은 어제 미국 정부와의 계약이 끝나고 상업적 유통이 시작될 경우 백신 1회 접종 가격을 110에서 130달러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모더나가 미국 정부에 공급하는 백신 가격은 회당 26달러 수준이며, 이를 4배 이상 인상하겠다는 것입니다.


한편 샌더스 의원은 상원의 차기 보건교육노동연금위원회 위원장으로 유력해 의약품 업계에 강경 노선을 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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