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모레노 밸리의
써니미드 중학교
학생 3명이
마리화나가 포함된 음식을 먹고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리버 사이드 카운티 소방 당국은
오늘 정오 무렵
이 학교 학생 4 명이
확인되지 않은 물질을
과다 복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후
출동했습니다.
이 학생들 가운데 3명은
창백한 안색으로
구토하는 증상을 보여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학생들이 섭취한 물질은
식용 대마초임이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해당 물질의 출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에도
밴나이스 중학교의 학생 10명이
식용 마리화나 섭취 후
치료를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