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험자, 백신 접종 유료화될 듯..“정부 지원 중단”



<리포트>


의료보험이 없는 주민에 대한

코로나 검사와

치료비 지원이 중단됐고

백신 접종 지원도

곧 종료될 전망입니다.

무보험자의

코로나 검사나 치료비용을

약국이나 병원 등에

보전해주는 연방 정부 프로그램은

지난주부터 중단됐습니다.


연방 정부가

해당 프로그램에

배정한 자금이

모두 고갈됐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내일부터는

무보험자의 백신 접종 비용을

대신 지불해주는 프로그램도

아예 접수가 중단됩니다.


이번 프로그램 종료와 함께

무려 3천 백만 명에 달하는

무보험자들은 코로나와 싸움이

더욱 힘들어질 전망입니다.


일부 무료 서비스는

여전히 운영되지만

무보험자들은 앞으로

코로나 검사나 치료에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백신의 경우

연방 정부가 이미 구매했기 때문에

백신 자체는 계속 무료지만

병원이나 약국은

접종 비용을 청구해왔습니다.

백악관은 지난달

무보험자를 위한 예산

15억 달러를 포함한

코로나 19 보조 예산을 요청했지만

의회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