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택시 ‘웨이모’ 수난시대..무차별 파손 피해

<기사>

무인택시인 웨이모가

무차별 파손을 당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건은 지난 토요일 새벽 4시쯤

베버리센터 앞에서 발생했습니다

주행 중이던 웨이모 차량은

거리를 불법으로 점령 중이던 군중에 의해 둘러싸였고,

이들은 이유 없이 차량의 문을 뜯고 창문을 깨는 등

차량을 파손 시켰습니다

다행히 차량에 탑승 중인 승객은 없었습니다

LA 경찰은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