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이고 알몸으로 마켓 들어간 소년..가정폭력에서 구조

<기사>

캘리포니아에서 마트 직원들이

옷을 입지 않고 손이 묶인 채

마트에 들어온 10대 소년을

구조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북부 세레스 지역의

한 마켓 관계자들은

자폐증이 있는 15살 소년이  

온 몸에 멍이 가득한 채로

뛰어들어와 깜짝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직원들은 911에 신고했고

경찰은 소년의 집 위생 상태가 심각한 상황이였으며

또 다른 자폐증 소녀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동 학대와 방임 혐의로

소년의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할머니를 체포했습니다

아이들은 현재 아동 보호국에서 보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