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들, 무역 전쟁 불안 속 ‘고용 축소’

<기사>

일부 미국 기업들이 채용 계획을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이

400여 명의 최고재무책임자, CFO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기업의 25%가

채용 계획과 지출 계획을 축소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은 미국이 올해 하반기에는

경기 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직후

CFO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를 물었을 때

관세는 10위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1위로 급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