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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급감세에 주요 항공사들 ‘티켓 가격’ 인하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전쟁과 반이민 정책으로

미국 여행 수요가 줄면서,

항공사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독일 RBB방송은

최근 여객 수요 감소로

베를린과 뉴욕 간

왕복 항공권이 300유로,

약 340달러 이하로 할인돼

판매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상무부도

지난달 미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유럽 국적자는 14% 이상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전쟁으로 인한

자발적 미국 여행 보이콧에 더해

까다로워진 입국 절차와

추방 사례 증가가

미국 여행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델타 등 미국 주요 항공사들은

화물 운송 수요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추가 항공기 인수를 연기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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