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 사무실 창문이 누군가 던진 돌에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정확한 피해 시간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26일 미셸 박 스틸 의원 사무실 측 성명에 따르면 사이프레스에 있는 사무실 창문에 누군가 돌을 던져 창문이 깨졌습니다.
스틸 의원 사무실 측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의회 연설에 참석하지 말라는 요구의 전화가 수십 통 걸려온 뒤 이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사무실 측에 따르면 스틸 의원 사무실은 지난 1월에도 하마스 지지 시위대로부터 같은 피해를 당했습니다.
사이프레스 경찰국이 사건을 조사 중인 가운데, 이번 사건으로 인한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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