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中에 관세 145% → 50% 제안 검토”
- Jueun Ha
- 5월 8일
- 1분 분량

트럼프 행정부가
대중국 관세를
대폭 인하하는 협상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포스트는
오는 10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미중 통상 회담을 앞두고,
미국 협상단이 대중국 관세를
145%에서 50%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제안은 협상이
원활히 진행될 경우의
가이드라인으로 해석되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선제적으로 관세를
철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초 중국산 제품에
145%의 고율 관세를 부과했고,
중국도 미국에 125%의
보복 관세로 대응했습니다.
한편, 미국은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 국가에 대한 관세도
최대 25%까지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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