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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남부 집중호우로 홍수 위험 고조..1명 숨져




미국 남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홍수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텍사스주 소방당국은

실종됐던 10세 소녀 우즈의 시신을

수색 18시간 만에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즈 양은 하교 도중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티븐 아이러트 I 브렌험 경찰국

“수색팀이 우즈 양의 시신을 발견했고, 저희는 무사히 수습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현장을 정리하고 가능한 한 그녀를 정중히 모셨습니다. 윌슨 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국립기상청은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등

미 남부 일대 약 8백만 명에게

홍수 경보를 발령하며,

최대 8인치

약 20cm 에 달하는 폭우가

며칠간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당국은 물살이 빠르게 불어나고

침수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며

주민들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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