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8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보다 2만 1천 건 늘어
2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 나간 겁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지난달 현재 3.6%로
역대 최저 수준인 실업률을 감안한다면
노동시장의 공급이 충분히 증가했다고 보기 힘들다고 지적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 관계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대 달성을 위해선
실업률이 최소 4%를 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68만 건으로
전주보다 8천건 감소하면서
역대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했다는 것은 노동자가 해고를 당한 뒤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 않을 정도로
노동시장의 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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