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사들, ‘케이팝 디몬 헌터스 챌린지’ 주의 당부

<기사>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K팝 디몬 헌터스 찰랜지’가 유행하면서

의사들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애니메이션 장면 중 하나인

‘라면 챌린지’입니다.

아이들이 이 장면을 따라하다가

화상을 입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겁니다

보스턴 슈라이너스

어린이 병원 측은

“영화가 유행하면서

라면 물을 끓이려다가

화상으로 병원을 찾는 어린이가

일주일에 2~3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찰랜지는 반드시

어른들이 관리하는 가운데

안전하게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