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백신정책 ‘공방‘..여야, 케네디 보건장관 질타
- jrlee65
- 9월 4일
- 1분 분량

<기사>
미국 보건장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오늘 진행된
연방 상원 재정위원회 청문회에서
여야 의원들의 거센 질타를 받았습니다.
백신 정책 개편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 국장의 전격 해임,
자문위원 교체를 두고
과학적 근거를 무시했다는
비판이 여야 할것 없이 쏟아졌습니다.
< 마리아 캔트웰 | 민주당 상원의원 (워싱턴주)
“당신은 사기꾼입니다. 만성질환 문제를 백신 필요성과
억지로 뒤섞고 있습니다.”
< 존 바라소 | 공화당 상원의원 (와이오밍) ) >
“홍역이 확산되고, 국립보건원마저 mRNA 백신 사용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들은 누구를 믿어야 할지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 보건복지부 장관 >
“이 만성적 문제를 끝내지 않는다면,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병든 나라로 남을 것입니다.”
케네디 장관은
“CDC가 제 역할을 못했다”며
해임은 불가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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