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금리 인상 기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주택시장도 빠르게 얼어붙고 있습니다
미 부동산 중개인 협회는
지난달 미국 내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전달보다 0.4% 줄어든 480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7개월 연속 감소세로
이는 지난 2007년 금융위기 이후
최장기 감소세입니다
코로나 19 유행으로
그간 집값이 많이 오른 데다
모기지 이자율이
14년 만에 6%를 돌파하면서
매수 심리가 줄어든 게
주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