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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축구대표팀, 버홀터 '전격 경질'..클롭 감독 접촉




코파아메리카에서

조기 탈락한

미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최근 미국 남자 국가대표팀이

클롭 감독 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다른 영국 언론도

2년 뒤 홈에서 월드컵을 치르는

미국대표팀이 이미

클롭과 접촉해 감독직을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클롭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거의 10년 가까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구단을 지휘하며

리그 우승은 물론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이끈

명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미국축구협회는 오늘

그동안 대표팀을 지휘해 온

그레그 버홀터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에서 해임됐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버홀터 감독이 이끄는

미국 대표팀은

이번 코파 아메리카 조별 리그에서

1승 2패로 3위에 그쳐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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