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4월 무역적자 46% 감소..트럼프 고율 관세 영향
- jrlee65
-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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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미국의 지난달 무역 적자가
전달 대비 4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 산하 인구조사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미국의 수출은 60억 달러 이상 증가한 반면,
수입은 680억 달러 이상 급감했습니다.
이 같은 무역 적자 축소는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여파로 분석됩니다.
많은 기업들이 국제 주문을 중단하면서 수입이 급감했으며,
이에 따라 소매업체들의 재고 여유가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미국 내
소비자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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