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7월 무역적자 783억 달러…관세 시행 앞두고 급증”

<기사>

미 상무부는 7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783억 달러로

전월 대비 32.5%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은 3천588억 달러로

5.9% 늘어난 반면,

수출은 소폭 증가에 그쳤습니다.

중국·스위스와의 적자 확대가

전체 적자 증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는 8월 국가별 상호관세 본격 시행을 앞둔 기업들의 재고 확대와

자본재 수입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