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평통 21기 ‘지원 저조’..“회장 후보 경쟁은 치열”
- pchun0
- 2023년 5월 18일
- 1분 분량

<리포트>
내일 오후 마감되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지원 신청.
신청 마감을
하루 앞둔 오늘까지도
민주평통LA협의회와
OC-SD 협의회 지원자는
전체의60퍼센트에
그치고 있습니다.
더구나 한국 평통 사무처가
지원 모집에 중점을 두고 있는
여성과 청년층 지원은
더욱 저조한 상황입니다.
<김대환 ㅣ LA 총영사관 평통담당 영사>
특히 이번 21기에는
민주 평통 사무처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한인 인재들을
별도의 동포위원으로
모집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대환 ㅣ LA 총영사관 평통담당 영사>
민주평통 LA 20기는
회장 인사 관련 등
내부 문제가 불거지며
식물 평통이라는 비난까지
받기도 했습니다.
새로 임명될
21기에는 자문위원들의
대거 물갈이와 함께
체질 개선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특히 정권교체 후 첫
평통 위원 임명인 만큼
21기 회장이 누가 되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용태 전 LA 한인회장과
강일한 전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그리고 배무한 축제재단 이사장 등이
자의 반 타의 반 후보군에
거론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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