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인종차별 발언을 한
LA시의원 3명에 대해
오늘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사임을 촉구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
카린 장 피에르는 오늘
누리 마르티네즈와
케빈 드레온,
길 세디요 시의원이
의원직을 내려놓고
물러나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이 대화에 참여했던
전 LA카운티 노조연맹
론 헤레라 위원장이 사임한 것 같이
다른 시의원들도
자신의 말에 대한 책임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바이든 대통령은
마이크 보닌 시의원과
에릭 가세티 LA시장,
그리고 LA시장 후보인
캐런 배스와
릭 카루소와 함께
해당 시의원들의 사퇴 요구에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