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수칙 완화 속 개학..마스크 벗은 학생들 별로 없네>
방학 동안 떨어져 있다
오늘 다시 만난 친구들.
마스크를 착용한
학생들은
못했던 이야기를
하느라 분주합니다.
오늘 LA 통합교육구
산하 학교가
방역 수칙을 완화시키고
일제히 개학했습니다.
<저스틴 라우어 ㅣ 김영옥 아카데미 교장>
LA 통합교육구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완화시켰으나 마스크 착용은 권고하고 있습니다. 학생 95%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교했습니다.
<매주 코로나 테스트 의무화 해제>
LA 통합교육구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매주 코로나 테스트를 의무화했던
지침을 해제시켰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도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게
방역 지침을 완화시켰습니다.
<김남희 ㅣ 학부모>
<교내 방역수칙 완화..우려 목소리 높아>
하지만 교내 방역수칙 완화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대부분의 학생들과 교사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모습니다.
<학생과 교사..“교내 마스크 벗기 너무 이르다”>
교내에서 마스크를 벗기는
너무 이르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탈리나 리 ㅣ LA 거주>
방역수칙 완화 속
개학을 한 LA 통합교육구.
교내 방역수칙은 완화됐지만
코로나를 우려하는 학생들과
교사들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모습입니다.
LA에서 SBS이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