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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매튜 페리 사망 관련 의사, 개인비서 등 ‘5명 기소’


시트콤 ‘프렌즈’의 스타 매튜 페리가 지난 10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죠.


오늘 그의 죽음에 연루된 의사와 개인비서 등 여러 명이 체포됐습니다.


LAPD는 마약단속국 DEA 등과 함께 지난 5월부터


매튜 페리의 죽음에 의혹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벌였습니다.

 

매튜 페리는 지난해 10월 28일 자신의 자택 야외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됐고, 출동한 응급구조대에 의해


그 자리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54살이었던 매튜 페리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할리우드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LA카운티 검시소는 부검 결과 매튜 페리가


케타민의 급성 효과로 사망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검시소 보고서에 따르면 매튜 페리가 우울증 치료를 위해


케타민 주입 치료를 정기적으로 받고 있었지만,


가장 최근 알려진 케타민 주입 치료는


사망 1주일 전이었습니다.


경찰은 케타민이 정상적인 치료가 아닌 다른 출처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수사에 들어갔고, 관련 인물들을 모두 체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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