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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멕시코만' 표기 AP 통신 집무실·전용기 출입금지


<기사>

백악관이  AP 통신의 대통령 집무실과

전용기 에어포스원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AP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멕시코 만’ 표기를 ‘미국만’으로

변경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섭니다

 

테일러 부도위치 백악관 부비서실장은

오늘 소셜미디어 X를 통해

“AP 통신은 미국만의 합법적인

지명 변경을 무시해 분열을 일으키고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AP 통신 기자와 사진 기자들은

백악관 건물 출입 자격만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P 통신과 뉴욕타임즈등

미 주류 언론들은

400년 이상 공식적으로 통용돼

국내외 독자들에게 친숙한 점을 고려해

멕시코만 표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AP 측은 "보도 내용을 이유로

처벌하려는 의도가 노골적"이라며

"헌법적 권리 침해를 방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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