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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불체자 체포 속도에 여전히 불만"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불법체류자 체포 속도에 불만을 표하고 있으며

체포 수를 확대하기 위해 작전을 재정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매주 톰 호만 국경 차르에게 전화를 해

국경 상황을 묻고, 어느 도시들이 이민 단속을 방해하고 있냐”고 묻는다고 보도했습니다

 

호먼은 체포실적 부진을 인정하면서도

 ICE의 예산부족과 이민구치시설의 수용능력 초과 등을 장애물로 꼽았습니다

 

< 톰 호먼 ㅣ 국경 차르 >

계속 단속하기 위해선 예산이 더 필요합니다. (구치시설에 설치할) 침대와 불체자

수송 비용이 필요합니다. 최악의 상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예산이 필요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의회 연설 직후인 오늘

부통령과 국방장관 등은 텍사스 국경 지역을 방문해

불체자 체포 추방 작전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 J.D. 밴스 ㅣ 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기 때문에 많은 불법 체류자들이

자발적으로 떠나는 것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우선 더 많은 불체자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LA 같은 피난처 도시에 거주하는

불체자의 단속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불체자 추방 숫자를 늘리기 위해

현재 감옥에 수감 중인 서류미비자 부터

추방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LA 에서 SBS 이재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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