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지역 버스 차선과 버스 정류장의 주차 위반을 단속하기 위해 자동 티켓 발부 프로그램이 시행됩니다.
자동 티켓 발부 프로그램은 LA 메트로 버스에 카메라 설치를 통해 가능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 메트로는 기술 회사인 헤이든 AI와 제휴해 100개의 카메라 시스템을 출시했으며, 이 카메라는 주차 위반 차량의 번호판을 스캔하고 해당 정보를 교통국에 전송합니다.
그러면 교통국 직원은 위반 사항을 확인한 다음 메일을 통해 티켓을 발행합니다.
LA교통국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0만장 이상의 티켓을 발부해 수백만 달러의 세수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빠르면 오는 11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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