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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무서워 운전 못 하겠다”..LA 메트로 기사 파업



<기사>

오늘 LA 한인타운을 오가는 버스 등

일부 메트로 버스들의

서비스가 대거 지연됐습니다.

버스 운전 기사들이

기사 안전 보장을 촉구하는

압묵 적인 파업에 돌입했기 때문입니다.


메트로는 오늘 성명을 통해

인력 부족으로 인해

버스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사들의 직장 복귀를 촉구했는데요.


버스 기사들은 오늘 병가를 제출하고

출근하지 않는 ‘식아웃 파업’을 했습니다.


최근 메트로 버스와 열차 등에서

범죄들이 끊이지 않았는데

기사들은 LA 카운티 정부와

메트로 등이 책임 소재를

분명하게 하지 않자 사실상 파업에 돌입한 겁니다.


메트로 측은 기사들의

두려움을 인지하고 있다며

운전석에 방벽을 설치하고

버스 내 안전보안 요원을

배치 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복귀해 줄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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