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달 동안 할리우드와 샌페드로의 세븐일레븐에서
자전거를 타고 몰려 다니며
떼강도 행각을 벌이는 사건이 잇따랐는데요.
지난 주말 또, 베벌리힐스와 밸리글렌 지역 세븐일레븐에서
유사 사건이 발생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LA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금요일 오후 7시 25분쯤
베벌리힐스 인근 올림픽 불러바드의 세븐일레븐에
12살에서 15살 사이로 추정되는 50여 명의 10대들이
자전거를 타고 난입해 물건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 출동했을 때 용의자들은 이미 도주하고
현장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해당 매장은 지난 달에도
유사 피해를 당했던 곳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이 발생한지 6시간 만인 21일 새벽 2시 15분쯤에는
밸리글렌 지역 세븐일레븐에 라틴계 권총강도가 침입해
현금 등을 강탈한 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업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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