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벤추라 카운티서 '흉기 난동’.. 2명 사망 3명 부상


어제 벤추라 카운티에서 한 남성의 칼부림으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벤추라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쯤 


용의자 42세 앨빈 오티스 존슨은


달리는 차 안에 함께 있던 33세 남성을 칼로 찔렀습니다.

 

당시 차 안에는 여성도 함께 있었는데 


사건 발생 직후 차량이 멈춰 서자


피해자와 목격자는 차에서 내려 도망쳤고 


용의자는 도주했습니다.


칼에 찔린 남성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이어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15마일 정도 떨어진 


우에르타 법원 인근에서 또다른 칼부림 신고을 받았고,


출동한 경찰은 심각한 부상을 입은 75세 여성과 


여성의 남편을 발견했습니다.


이 가운데 여성은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5명이


같은 사교 모임에 소속된 것으로 보이며


이들과 용의자와의 관계는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0회댓글 0개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