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오는 5월 4일 실시되는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대의원 선거.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유권자 등록을 하려는
주민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방글라데시 투표 때는
한인타운 내 마켓 영수증만
가지고 와도 투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투표 규정은
강화됐습니다.
이번에 유권자등록을 하려면
LA 시 주민의회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합니다.
<제프 리 ㅣ LA 한인회 사무국장>
주민의회 사이트에서
‘GET A VOTE BY MAIL BALLO’ 클릭해
엘에이 행정 시스템에
접속해야 합니다.
그리고 유권자 등록 아이콘을
클릭해 들어갑니다.
개인의 주소와 생년월일,
그리고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를 선택합니다.
유권자 등록 자격조건으로
웰셔센터 지역구에 거주하거나 근무
그리고 주택 소유하거나 이해 관계자중
한 가지만 만족시키면 됩니다.
지역구 교인이나 단체 회원일 경우
해당 단체에 소속됐다는
증명 서류를 첨부해야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유권자 등록은
오는 4월 15일까지
LA 주민의회 웹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전기석 ㅣ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부의장>
LA 한인회는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대의원 선거 유권자 등록을
원하는 한인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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