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둔화에 '바이어 마켓'.."가격 20% 낮추기도"




<리포트>


부동산 시장 둔화로

가격을 내려 파는

주택 소유주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얼터닷컴의

지난 8월 보고서에서

전국의 셀러 5명 가운데 1명이

주택 가격을 하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의 전국 주택

중간 가격은 43만 5천 달러로,

지난 7월 44만 9천 달러보다

만 4천 달러 하락했습니다.

또 판매 기간은

지난해와 대비해

5일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업체 레드핀은

8월 평균 주택 거래가는

17개월 만에 처음으로

호가보다 낮게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가격 하락 현상은

리버사이드와

치노힐, 그리고 밸리 등

LA 외곽 지역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인 밀집 거주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진단입니다.


라카냐다와 풀러턴 등

한인 선호 지역 매매 가격은

6개월 전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특히 LA 한인타운 내 콘도는

아직도 바이어 간

매입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한인 부동산 업계는

분석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