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남가주에 한인타운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바로 한인 상권 밀집 지역인 부에나파크입니다
부에나파크 시의회는 지난 26일
코리아타운 지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한인인 조이스 안 1지구 시의원이
발의안 안건이었습니다
이로써 부에나파크는 가든그로브에 이어
시의회가 공식 지정한 코리아타운이 있는
두 번재 오렌지카운티 도시가 됐습니다
부에나파크 코리아타운은
더 소스몰이 위치한 비치 블러바드애서
로즈크랜스 애비뉴에 이르는 약 3마일 구간입니다
시의회는 다음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시작하기 전에
5개 교차로에 코리아타운 표지판 부착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부에나파크는
오렌지 카운티 34개 도시 중 유일하게
천 개가 넘는 한인 업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시민 중 13%인 1만 852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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