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의 호소..“어린아이도 두렵게 하는 것이 맞냐”
- jrlee65
- 1월 27일
- 1분 분량

<기사>
ICE 단속에 불법체류자의 가족들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주에서도 이민단속이 이뤄졌는데,
40대 아버지가 눈앞에서 체포됐다며
미국 시민권자인 딸, 옐리차 마르키나는 눈물을 지었습니다
[옐리차 마르키나 ㅣ 체포된 아버지의 딸]
"부모님은 우리 중 누군가가 문제가 생겼거나 무슨 일이 생겼을 거라 생각하고
문을 열었습니다. 절대로 그들이 ICE 요원들이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죠."
이민자들의 법적 지원을 하고 있는 지역 목사는
“어린아이도 체포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것이
미국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이 맞냐”며 분노를 표했습니다
이민자 권익단체들은 ICE의 검문을 당할 경우
질문에 대답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교육하는 등
이민자 보호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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