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끝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한글..한인사회 전시 풍성





<리포트>


오려 붙인

신문 조각들이

모여 성조기를 만들었습니다.


허물을 벗고 태어난

아름다운 나비는

마치 살아있는 듯

생동감이 넘칩니다.

한인 중견 작가와

신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남가주 미술가협회 전십니다.


<정상원 ㅣ LA한국문화원 원장>


올해로 53회째 열리는

이번 전시는

무려 70여 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남가주 한인 작가들의

작품 스펙트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3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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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글씨 하나하나가

섬세한 디자인처럼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다양하고 개성 있는

한글 글씨체는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예술 작품입니다.


한국서예협회와

삼평장학재단이

미주지역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서예전입니다.


<이유생 ㅣ 삼평장학재단 회장>


한 자, 한 자

써 내려간 부채는 물론

멋스러운 두루마리 족자로

한국 전통 서예 백여 점을

선보이게 됩니다.


<정윤주 ㅣ 한국서예협회 부이사장>


한국서예협회는

이번 전시와 함께

미주 지부를 새로 개설해

서예를 전파하는 일에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김기동 ㅣ 한국서예협회 이사장>


내일 오후 부채춤 등

전통 예술 공연과 함께 개막하는

이번 서예전 수익금은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수여됩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