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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비상문 열려던 승객 체포..美 여객기 긴급 회항

  • 6월 3일
  • 1분 분량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시카고로 향하던 프론티어항공 여객기가

승객 난동으로 마이애미에

긴급 회항했습니다.


연방항공청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51살 후안 가브리엘 레예스는

이륙 약 45분 뒤 “비행기에서 내리고 싶다”며

비상구 문을 열려고 시도한 뒤,

조종석 문까지 어깨로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자신을 감시하기 위해 옆자리에 앉은

비번 항공사 직원의 목을 조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당시 기내에 있던 승객들과 승무원들이

레예스를 제압했으며,

특히 전직 프로 MMA 선수

‘조시 롱굿’도 제압을 도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객기는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착륙했고,

레예스는 현지 경찰에 체포된 뒤

FBI에 넘겨졌으며

승무원 업무 방해와

폭행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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