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경찰국이 70세 남성을 중상에 이르게 한
뺑소니 사고 차량의 운전자를 찾기 위해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시쯤
어두운 색의 세단 차량이
랭커심 불러바드를 따라 어윈 스트릿으로 접근하던 중
휠체어로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는 사고 후
부상자에 대한 구호 조치 없이
랭커심 불러바드 남쪽 방향으로 도주했습니다.
중상을 입은 보행자는
LA소방국의 도움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LA시의 뺑소니 보상 프로그램 신탁 기금에 따라
제보자에게는 최대 2만 5천 달러의 보상금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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