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차량은 도난 당한 '흰색 지프 체로키'



<리포트>


하얀색 지프 체로키,


LA 한인타운 올림픽 길에서 어제 새벽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던 형제를 친 뒤 달아난

뺑소니 차량입니다.


지난 2005년에서 2010년 사이의 모델이지만

차량은 최신형인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습니다.


차량 옆면에는 몰딩 처리까지 했습니다.


<티오아 카몬쿨ㅣ LAPD 서부 교통국 담당 수사관>

최신형 차량으로 추정되는데 수배지에는 2005년부터 2010년형으로 적을 예정입니다. 차량에 블랙 사이드 몰딩이 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경찰은

뺑소니 용의 차량을 특정하고

내일 비슷한 유형의 차량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티오아 카몬쿨ㅣ LAPD 서부 교통국 담당 수사관>

뺑소니 차량을 묘사한 모델을 제작해 내일까지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른 새벽 출근길에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진

30대 히스패닉 남성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제빵사로 일하던 성실한 직원이었습니다.


<안세영 ㅣ 목격자>


피해 남성들이 일했던 한인 업주는

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 페이지도 열었습니다.


후원자들의 모금액은

하루 만에 약 만 5천 달러에 육박했습니다.


<알버트 멘데즈아 ㅣ LAPD 공보관>

보상액은 최대 50,000 달러입니다. 용의자의 신원 확인, 체포, 유죄 판결 또는 민사 타협을 통한 해결로 이어지는 정보를 제공하는 시민이게 지급됩니다.


경찰은

뺑소니 용의자가 운전했던 하얀색 지프 체로키는

도난 차량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결정적인 제보를 한 시민에게는

5만 달러의 보상금을 내걸었습니다.


LA에서 SBS 김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