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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다발 지역 교통 개선 요구"..LA 한인회-10지구-교통국과 시찰


<리포트>

교통사고가 수시로 발생하는 올림픽과 맨하튼 길


보행자 신호등 있어도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올림픽과 세라노길


그리고 수년 동안 쓰러진 채 방치된 한인타운 조형물


LA 한인회가

10지구 헤더 헛 시의원, 그리고LA시 교통국 엔지니어 담당자와

올림픽 길을 직접 걸으며 교통과 환경을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통국 바쟈즈 담당자는

보행자 신호등의 경우 시각적으로 더 잘 보이는

최신형 신호등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사고 다발 지역인 올림픽과 맨하튼 길에 대해서는

교통 환경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인타운 조형물의 경우

교통사고로 훼손되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우선 망가진 조형물을 시서비스 국과 협력해 제거한 후 대안을 고민하기로 했습니다

헤더 헛 시의원은

도로 교통 체계가 부족한 점에 공감하고

개선을 위해 예산 확보와 절차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제임스 안 ㅣ LA 한인회장 >


중단 위기 까지 겪었던

올림픽 게이트웨이 프로젝트도 현재

담당 비영리 단체인 LANI측과 격주로 미팅을 갖고 도면을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ANI 측은 올해 안에 착공을 시작해

내년 중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LA 에서 SBS 이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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